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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포스티유코리아, 해외에서 분실한 국제운전면허증 대리 발급해 이틀 만에 현지 배송 예전에는 한국의 지인이 위임장을 들고 관공서를 찾아야 했고, 발급된 면허증을 다시 해외로 보내는 데만 1주일 이상이 걸렸다.

관련 국가
한국, 스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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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포스티유코리아가 해외에서 국제운전면허증을 분실한 경우 앱 신청만으로 대리 발급과 현지 배송까지 처리한다고 밝혔다. 특송 배송을 지정하면 신청 후 이틀 만에 체류 중인 숙소에서 서류를 받아볼 수 있다. 회사는 부득이한 사정이 있을 때 민원서류 발급을 제3자에게 위임할 수 있다는 규정을 근거로 대행 업무를 수행한다고 설명했다.

핵심 요약
  • 과거 해외 분실 시에는 한국의 지인이 신분증과 위임장을 들고 경찰서나 운전면허시험장을 방문해야 했다.
  • 발급된 면허증을 다시 해외로 보내는 시간까지 더하면 최소 1주일 이상이 걸렸다.
  • 앱으로 신청하고 특송 배송을 지정하면 신청 후 이틀 만에 체류지에서 서류를 받을 수 있다.
  • 해외 관공서에 낼 서류는 국내 발급 이후 번역과 해당 국가 대사관 인증을 거쳐야 효력을 갖는다.

해외에서 서류가 필요할 때 걸리던 시간

몇 년 전까지 해외에서 국제운전면허증을 분실하면 한국에 있는 지인에게 재발급을 부탁하는 것 외에는 방법이 없었다. 지인은 해외에서 우편으로 받은 신분증과 위임장을 들고 경찰서나 운전면허시험장을 찾아가야 새 면허증을 받을 수 있었다. 발급된 면허증을 다시 해외로 보내는 시간까지 더하면 빨리 처리해도 1주일 이상이 필요했다. 급하게 면허증이 필요하거나 한국에 부탁할 사람이 없어 귀국 비행기를 타는 사례도 적지 않았다. 지금은 앱에서 몇 단계만 거치면 체류 중인 숙소로 새 국제운전면허증이 배달되고, 특송업체를 통한 빠른 배송을 지정하면 신청 후 이틀 만에 받아볼 수 있다. 아포스티유코리아는 부득이한 사정이 있을 때 민원서류 발급을 제3자에게 위임할 수 있다는 규정을 근거로 이 업무를 수행한다.

해외 제출 서류와 대량 부동산 서류

해외 관공서에 서류를 낼 때는 절차가 더 늘어난다. 국내 관공서에서 한글 서류를 발급받은 뒤 이를 번역하고 해당 국가 대사관의 인증을 받아야 하기 때문에, 국내에 머물더라도 며칠을 서류 작업에 써야 한다. 아포스티유코리아는 국적증명서와 재직증명서, 잔고증명서, 졸업증명서 등 대다수 서류를 세계 주요국 언어로 번역한 뒤 인증까지 마쳐 신청인이 머무는 곳으로 보낸다. 최근 수요가 가장 많은 서류는 부모미동반여행동의서로, 미성년자가 부모 중 한 명이나 지인과 함께 출국할 때 필요하다. 지난해에는 이 서류가 없어 미국 공항까지 갔다가 되돌아온 사례가 6000건에 이르렀다. 법인 고객은 주로 등기부등본을 요청하는데, 재개발 사업에 앞서 특정 날짜를 기준으로 1만 건이 넘는 서류를 한꺼번에 발급받아 엑셀이나 PDF 형식으로 정리해 달라는 의뢰가 들어온다.

자주 묻는 질문

해외에서 국제운전면허증을 잃어버리면 어떻게 하나요?

국내 발급을 대행에 위임하면 됩니다. 앱으로 신청하고 특송 배송을 지정하면 신청 후 이틀 만에 체류지에서 받아볼 수 있습니다.

해외 관공서에 낼 서류도 대행이 되나요?

네. 국내 발급과 번역, 제출 국가 대사관 인증까지 마친 상태로 체류지에 발송합니다. 국적증명서, 재직증명서, 잔고증명서, 졸업증명서 등이 해당됩니다.

부모미동반여행동의서는 언제 필요한가요?

미성년자가 부모 중 한 명이나 제3자와 함께 출국할 때 필요합니다. 지난해에는 이 서류가 없어 미국 공항에서 되돌아온 사례가 6000건에 이르렀습니다.

출처: 한국경제 · 2019-07-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