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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아포스티유 협약 발효로 대사관 인증 단계 사라져 그동안 필요했던 대사관 인증(레드리본) 없이 외교부 아포스티유만으로 서류를 제출할 수 있게 된다.

관련 국가
필리핀,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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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포스티유코리아가 필리핀이 14일부터 아포스티유 협약국으로 인정돼 서류 절차가 간소화된다고 밝혔다. 그동안 국내 발급 서류를 필리핀에 제출하려면 영어 번역과 공증, 외교부 영사확인에 이어 대사관 인증까지 거쳐야 했다. 앞으로는 외교부 아포스티유 단계까지로 절차가 줄어든다.

핵심 요약
  • 필리핀은 14일부터 동남아시아에서 유일한 아포스티유 협약국으로 인정된다.
  • 기존에는 영어 번역, 공증, 외교부 영사확인, 대사관 인증(레드리본)까지 필요했다.
  • 앞으로는 외교부 아포스티유까지로 절차가 간소화된다.
  • 간소화 발표 이후 세부 서류 절차는 아직 명확히 공개되지 않아 사전 확인이 필요하다.

무엇이 달라지나

아포스티유는 한 국가가 발행한 공문서를 상대국 대사관의 추가 확인 없이 외교부 인증만으로 사용할 수 있게 하는 협약이다. 정식 명칭은 외국공문서에 대한 인증의 요구를 폐지하는 협약이다. 필리핀은 14일부터 이 협약의 적용을 받는다. 그동안 국내 서류를 필리핀 기관에 제출하려면 영어 번역과 공증, 외교부 영사확인, 대사관 인증까지 네 단계를 거쳐야 했다. 대사관 인증 단계가 빠지면서 소요 기간과 절차 부담이 줄어든다. 다만 간소화 발표 이후 구체적인 서류 처리 절차는 아직 명확하지 않다.

누가 영향을 받나

필리핀 관광청에 따르면 지난해 필리핀을 찾은 관광객 가운데 한국인은 약 47만 명으로 가장 많았다. 유학과 이민처럼 제출 서류가 많은 경우에는 절차 간소화의 영향이 특히 크다. 어학연수와 취업, 결혼 관련 서류도 같은 경로를 거친다. 아포스티유코리아는 여름방학을 앞두고 필리핀 여행이나 유학, 이민을 준비한다면 필요한 서류와 절차를 미리 확인해야 한다고 안내했다. 국제적으로 사용되는 법적 서류는 제출 국가마다 요구 절차가 달라 사전 확인이 필요하다.

자주 묻는 질문

필리핀 아포스티유는 언제부터 적용되나요?

14일부터 필리핀이 아포스티유 협약국으로 인정됩니다.

이제 대사관 인증은 필요 없나요?

아포스티유 협약국이 되면서 외교부 아포스티유까지로 절차가 간소화됩니다. 다만 세부 절차가 아직 명확히 공개되지 않아 제출처 확인이 필요합니다.

번역과 공증은 여전히 필요한가요?

제출 기관이 요구하는 언어로 번역하고 번역문에 공증을 받는 절차는 그대로 필요합니다.

출처: 투어타임즈 · 2019-05-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