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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포스티유코리아, 미성년자 동반 출국에 가족관계증명서 필요 가족관계증명서를 지참하지 않아 공항 발권 단계에서 미성년자의 출국이 막히는 사례가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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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포스티유코리아가 미성년자를 동반한 해외 출국에는 가족관계증명서 등 여행보증 증빙서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 서류는 한국어로만 발급되기 때문에 제출하려는 국가의 언어로 번역하고 공증을 받아야 국제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부모 중 한 명이나 제3자와 함께 출국하는 경우에는 부모미동반여행동의서가 추가로 요구된다.
- 가족관계증명서는 출생·혼인·사망 등 가족관계의 발생과 변동 사항을 담은 서류로 국내 행정사무 전반에 쓰인다.
- 각국은 미성년자 대상 인신매매와 유괴 등 국제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미성년자의 입출국 요건을 강화했다.
- 가족관계증명서는 한국어로만 발급돼 번역과 공증을 거쳐야 해외에서 사용할 수 있다.
- 부모 중 한 명 또는 제3자와 동행하는 경우에는 부모미동반여행동의서까지 준비해야 한다.
가족 전원이 함께 떠나도 서류는 요구된다
가족관계증명서는 개인의 출생, 혼인, 사망 등 가족관계의 발생 및 변동 사항을 담은 서류다. 국내에서는 혼인과 상속을 비롯한 대부분의 행정사무에 쓰이기 때문에 국내에서만 사용하는 서류로 인식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미성년자가 입출국할 때는 동행자와 가족관계임을 증명하는 자료로 요구된다. 실제로 서류를 지참하지 않아 공항에서 미성년자의 입출국이 거부되는 사례가 종종 발생한다. 미성년 자녀와 해외여행을 계획한 한 부부는 인천공항 발권데스크에서 가족관계증명서가 없다는 이유로 발권을 거절당했다. 가족사진과 신분증, 여행 티켓 예약 확인서를 제시했지만 규정상 발권이 어렵다는 답변이 돌아왔고, 공항 안에 있는 무인 민원서류 발급기에서 서류를 발급받은 뒤에야 절차를 진행할 수 있었다. 부모가 모두 동행하는 경우에도 서류가 필요하다는 점은 아직 널리 알려져 있지 않다.
번역과 공증까지 마쳐야 국제적으로 통용된다
미주와 유럽, 아시아, 중동을 포함한 세계 각국은 미성년자를 겨냥한 인신매매와 유괴 등 국제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미성년자의 입출국 요건을 강화했다. 주한 대사관들은 홈페이지를 통해 여행보증 증빙서류를 소지하지 않으면 입출국이 거부될 수 있으며 문제가 발생할 경우 귀책사유는 본인에게 있다고 고지하고 있다. 문제는 이런 안내를 인지한 여행객이 많지 않다는 점이다. 준비 과정도 단순하지 않다. 가족관계증명서는 한국어로만 발급되므로 제출하려는 국가의 언어로 번역한 뒤 공증까지 받아야 국제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미성년자가 부모가 아닌 제3자와 출국하거나 부모 중 한 명과 출국하는 경우에는 가족관계증명서 공증본에 더해 부모미동반여행동의서가 필요하며, 이 서류 역시 공증과 인증 절차를 거쳐야 한다. 아포스티유코리아는 각국 언어로의 번역과 공증, 대사관 및 외교부 인증으로 이어지는 절차를 대행한다.
자주 묻는 질문
부모가 모두 동행해도 가족관계증명서가 필요한가요?
네. 미성년자가 출국할 때는 동행자와의 가족관계를 확인하기 위해 요구됩니다. 서류가 없으면 발권 단계에서 절차가 중단될 수 있습니다.
한국어로 발급된 가족관계증명서를 그대로 제출할 수 있나요?
아니요. 가족관계증명서는 한국어로만 발급되므로 제출하려는 국가의 언어로 번역하고 공증을 받아야 국제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부모 중 한 명하고만 출국하면 무엇이 더 필요한가요?
가족관계증명서 공증본에 더해 부모미동반여행동의서가 필요합니다. 이 서류도 공증과 인증 과정을 거쳐야 국제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출처: FNTIMES · 2017-07-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