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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포스티유코리아, 다문화 이용자 해외 현지 민원서류 발급·인증 대행 국내 취업과 혼인, 학업에 필요한 서류를 본인이 거주했던 국가마다 현지에서 발급받고 공증과 인증까지 마쳐야 하는 구조가 부담으로 지적된다.

관련 국가
중국,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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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포스티유코리아가 국내에 거주하는 다문화 이용자와 주한 외국인을 위해 해외 현지 민원서류의 발급과 인증을 대행하는 솔루션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국내에서 교육과 취업, 결혼을 준비하는 과정에는 해외 현지에서 발급하고 인증해야 하는 서류가 포함되는데, 개인이 직접 진행하기에는 절차가 복잡하다는 지적이 이어져 왔다.

핵심 요약
  • 국내 기업과 기관에 취업하려면 범죄경력증명서를 제출해야 하며, 다문화 이용자는 자신이 거주했던 해외 현지에서 이를 발급받아야 한다.
  • 범죄경력증명서는 중국의 무범죄증명서, 미국의 FBI Check, 캐나다의 RCMP처럼 국가마다 형태가 다르다.
  • 여러 국가에서 체류한 이력이 있으면 체류 이력이 남은 모든 국가에서 각각 발급 절차를 밟아야 한다.
  • 해외 문서가 국내에서 효력을 가지려면 현지 공증과 아포스티유 또는 대사관인증을 거쳐야 한다.

인식은 나아졌지만 서류 절차는 그대로

다문화 인원에 대한 사회적 인식은 학교 교육과정과 정부 정책, 방송 프로그램을 거치며 꾸준히 개선돼 왔다. 그러나 인식 개선과는 별개로 여전히 불편이 남아 있는 영역이 민원서류 발급이다. 국내에서 교육과 취업, 결혼을 희망하는 다문화 인원은 늘고 있지만 그 과정에 필요한 서류 가운데 해외 현지에서 발급하고 인증해야 하는 것들이 포함돼 있기 때문이다. 대표적인 사례가 취업 과정에서 요구되는 범죄경력증명서다. 대한민국 국민은 국내에서 범죄수사경력회보서를 발급받으면 되지만, 다문화 인원은 자신이 거주했던 해외 현지에서 같은 성격의 서류를 받아와야 한다. 서류의 쓰임은 같은데 출발점이 다른 셈이다.

국가마다 다른 서류, 국내 제출까지 남은 절차

해외의 범죄경력증명서는 중국의 무범죄증명서, 미국의 FBI Check, 캐나다의 RCMP처럼 국가별로 형태가 다르고 현지에서 민원인 본인이 발급받는 것이 원칙이다. 여러 국가에서 체류한 이력이 있다면 그 이력이 남아 있는 모든 국가에서 각각 발급 절차를 밟아야 한다. 현지에 업무를 맡길 사람이 있으면 사정이 조금 나아지지만, 각 대사관의 서류 요건과 소요 기간을 정확히 파악하기 어렵다는 점은 그대로다. 게다가 서류를 손에 넣어도 국내 제출을 위해서는 현지에서의 공증과 아포스티유 또는 대사관인증을 거쳐야 한다. 이는 해외 학력 인증과 가족관계, 혼인 증명에서도 마찬가지이며 혼인과 이민, 체류, 학업 등 국내에서 이뤄지는 사안 전반에 같은 절차가 적용된다. 아포스티유코리아는 각국의 행정 요건과 번역 요건을 확인해 발급부터 인증까지의 과정을 대행한다.

자주 묻는 질문

국내 취업에 해외 범죄경력증명서가 꼭 필요한가요?

국내 기업과 기관에 제출해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다문화 이용자는 본인이 거주했던 해외 현지에서 해당 서류를 발급받아야 합니다.

체류했던 나라가 여러 곳이면 어떻게 하나요?

체류 이력이 남아 있는 모든 국가에서 각각 발급 절차를 진행해야 합니다. 국가별로 요건이 달라 사전 확인이 필요합니다.

현지에서 서류를 받으면 바로 제출할 수 있나요?

아니요. 해외 문서가 국내에서 효력을 가지려면 현지 공증과 아포스티유 또는 대사관인증을 거쳐야 합니다. 해당 국가 언어로 번역이 필요한 경우도 있습니다.

출처: 아시아뉴스통신 · 2017-06-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