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아포스티유코리아, 미성년자 해외여행 서류 인증 패키지 제공 부모미동반여행동의서와 가족관계증명서를 갖추지 않으면 출입국이 거부될 수 있다.
- 관련 국가
- 한국, 필리핀
본문
아포스티유코리아가 미성년자 해외여행에 필요한 서류의 발급과 인증을 대행하는 민원 패키지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미성년자 대상 인신매매와 유괴 등 범죄를 막기 위한 국제 공조로 입출국 시 증빙서류 요건이 강화된 데 따른 것이다.
- 미성년자 관련 범죄 예방을 위한 국제 공조로 입출국 시 필요한 증빙서류 요건이 강화되고 있다.
- 동행자가 미성년자의 공동 양육권자인 경우 가족관계증명서를 소지해야 한다.
- 동행자가 부모나 법적 보호자가 아니면 권한을 위임받았음을 증명하는 부모미동반여행동의서를 반드시 소지해야 한다.
- 필리핀과 베트남, 괌, 사이판, 영국 등 각국 대사관은 서류 미비 시 출입국이 거부될 수 있다고 고지하고 있다.
서류가 없으면 공항에서 막힌다
대구에 거주하는 한 여행객은 지난 12일 10살 조카와 함께 필리핀으로 출국하려다 입국심사 과정에서 어려움을 겪은 것으로 전해졌다. 미성년자의 친권자가 여행에 동의했는지 묻는 질문에 동의했다고 거듭 답했지만 증빙서류가 없어 입국이 거절됐기 때문이다. 공항에서 입국을 거부당한 뒤 이를 해결하기 위해 분주히 움직였고, 간신히 입국 허가가 났을 때는 이미 여행 일정이 모두 미뤄진 뒤였다. 최근 미성년자 관련 인신매매와 유괴 등의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전 세계가 공조하면서 미성년자의 입출국에 필요한 증빙서류 요건이 강화되고 있으며, 서류가 갖춰지지 않으면 입출국이 거절되고 있다. 이에 따라 부모미동반여행동의서라고도 불리는 미성년자 여행 부모동의서와 가족관계증명서는 미성년자 여행의 핵심 서류로 자리 잡았다.
필요한 서류와 인증 절차
필리핀과 베트남, 괌, 사이판, 영국을 비롯한 전 세계 대사관에는 강화된 출입국 관리법에 따른 미성년자 관련 규정이 고지돼 있다. 규정에 따르면 미성년자의 동행자가 공동 양육권자인 경우에는 이를 확인할 수 있는 법적 서류인 가족관계증명서를 소지해야 한다. 동행자가 미성년자의 부모나 법적 보호자가 아닐 경우에는 법적 보호자로부터 관련 권한을 위임받았음을 증명하는 부모미동반여행동의서를 반드시 지참해야 한다. 각국 대사관의 고지사항에는 이러한 서류가 갖춰지지 않으면 출입국이 거부될 수 있다는 점이 분명히 명시돼 있다. 그러나 변경된 요건에 대한 안내가 충분히 이뤄지지 않아 피해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아포스티유코리아는 국제적으로 사용되는 법적 서류인 만큼 각국 언어로의 번역과 공증, 인증을 아우르는 절차가 필요하다며 전 세계를 대상으로 한 미성년자 여행 관련 민원 패키지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자주 묻는 질문
부모가 동행하지 않는 미성년자 여행에는 어떤 서류가 필요한가요?
동행자가 공동 양육권자라면 가족관계증명서를, 부모나 법적 보호자가 아니라면 부모미동반여행동의서를 소지해야 합니다.
서류를 갖추지 않으면 어떻게 되나요?
각국 대사관은 관련 서류가 없을 경우 출입국이 거부될 수 있다고 명시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공항에서 입국이 거절된 사례가 있습니다.
서류를 번역하고 인증해야 하나요?
국제적으로 사용되는 법적 서류이므로 각국 언어로의 번역과 공증, 인증 절차가 필요한 경우가 많습니다.
출처: 아시아뉴스통신 · 2017-0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