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아포스티유코리아, 해외 진출 기업 대상 민원 대행 솔루션 제공 해외 지사 설립에 필요한 서류는 현지어 번역과 공증을 거쳐 외교부 인증 또는 주한 대사관 영사인증까지 받아야 한다.
- 관련 국가
- 베트남, 중국
본문
아포스티유코리아가 해외에 진출하는 국내 기업을 위한 제반 민원 대행 솔루션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지사 설립부터 인력 파견과 구매, 인사 증빙에 이르기까지 기업 사무 전반에서 요구되는 행정 서류의 발급과 인증을 대행한다.
- 해외 진출용 민원 서류는 비용과 발행처, 발급기관이 서류마다 달라 사전 파악이 쉽지 않다.
- 베트남 지사 설립의 경우 모든 서류를 베트남어로 번역·공증한 뒤 외교부 인증 또는 주한 베트남대사관 영사인증을 거쳐야 한다.
- 중동과 남미, 중국은 베트남 사례보다 준비 과정이 더 복잡한 것으로 지적된다.
- 지사 설립뿐 아니라 입사와 출장, 인력 파견, 구매, 인사 증빙서류까지 기업 사무 전반에 인증 절차가 걸려 있다.
서류 준비가 해외 진출의 병목이 된다
지난 3월 국내 중견 건설사 한 곳은 베트남 현지에 지사를 설립하기 위해 필요한 서류와 비용, 기간을 조사하는 과정에서 절차의 복잡함과 소요 비용·시간에 어려움을 겪은 것으로 전해졌다. 해외 진출을 위한 민원 서류는 비용과 가격, 발행처, 발급기관이 서류마다 달라 사전에 전체 그림을 그리기가 쉽지 않다. 또한 모든 서류를 베트남어로 번역하고 공증한 뒤 외교부의 인증 혹은 주한 베트남대사관의 영사인증을 거쳐야 하는 등 절차가 복잡하고 까다롭다. 이는 베트남만의 문제가 아니며, 중동과 남미, 중국 같은 국가는 오히려 준비 과정이 더 복잡한 것으로 지적된다. 해외 지사 설립뿐 아니라 입사와 출장, 인력 파견, 구매, 인사 및 증빙서류 등 기업 사무 전반에서 복잡한 행정서류 구비 과정이 기업의 의지와 생산성을 떨어뜨릴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기업 민원 대행이 필요한 이유
아포스티유코리아는 해외 진출을 고려하는 기업이 마련해야 하는 서류가 문서별로 요구 내용이 다르고 발급과 공증, 인증 과정도 복잡하다고 설명했다. 국제적으로 통용되는 서류인 만큼 공신력과 국제 네트워크를 갖춘 대행 사무소를 통해 처리하는 것이 안전하다는 것이다. 이 회사는 전 세계를 대상으로 하는 기업 간 민원 대행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한편 정부는 국내 기업의 해외 진출을 돕기 위한 지원 정책을 이어가고 있으며, 미래창조과학부는 지난 3일 스마트콘텐츠산업의 기업 육성을 위해 2017년 스마트콘텐츠 해외진출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힌 바 있다. 각 정책 주체 역시 세제 감면 등 여러 혜택을 제시하며 해외 진출을 장려하고 있다. 그러나 해외 진출에 필요한 행정 민원 서류의 발급과 준비 과정이 개선되지 않아 이러한 지원 노력의 효과가 반감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된다.
자주 묻는 질문
해외 지사를 설립할 때 서류는 어떤 절차를 거치나요?
국가에 따라 다르지만 베트남의 경우 모든 서류를 베트남어로 번역하고 공증한 뒤 외교부 인증 또는 주한 베트남대사관의 영사인증을 받아야 합니다.
지사 설립 외에 인증이 필요한 업무는 무엇인가요?
입사와 출장, 인력 파견, 구매, 인사 및 증빙서류 등 기업 사무 전반에서 인증 절차가 요구됩니다.
국가마다 절차가 많이 다른가요?
네. 서류마다 발행처와 발급기관, 비용이 다르고, 중동과 남미, 중국 등은 준비 과정이 더 복잡한 것으로 지적됩니다.
출처: SBSCNBC · 2017-04-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