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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아포스티유 발목 잡힌 해외 서류, 아포스티유코리아가 대행 유럽발 미국 입국이 중단되는 등 이동이 막히면서 현지 국무부와 외교부의 아포스티유 확인을 받기 어려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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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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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포스티유코리아가 국경 통제로 현지 아포스티유와 대사관 인증을 직접 받기 어려워진 이용자를 위해 비대면 대행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컴퓨터와 프린터, 스캐너, 공인인증서가 없어도 전 세계 어디서나 서류를 요청할 수 있다.
- 유럽에서는 이탈리아 2만 명 이상, 스페인 7천 명 이상, 프랑스 5천 명 이상으로 확진자가 늘었고 미국도 워싱턴주와 뉴욕주를 중심으로 3천 명을 넘어섰다.
- 미국은 12일 발표에 따라 13일부터 30일간 유럽발 입국을 중단했고 15일에는 영국과 아일랜드를 포함한 유럽 28개국으로 적용 범위를 넓혔다.
- 아포스티유는 외국공문서에 대한 인증 요구를 폐지하는 협약으로, 발행국 외교부의 인증만으로 상대국에서 문서를 쓸 수 있게 한다.
- 아포스티유 협약에는 한국과 미국, 캐나다, 영국, 일본 등 120여 개국이 가입해 있다.
이동이 막히자 인증 절차가 멈췄다
코로나19 확산세가 유럽과 미국으로 빠르게 번졌다. 유럽에서는 이탈리아가 2만 명 이상, 스페인이 7천 명 이상, 프랑스가 5천 명 이상의 확진자를 기록했고, 미국도 서부 워싱턴주와 뉴욕주를 중심으로 3천 명을 넘어섰다. 미국은 12일 발표를 통해 13일부터 30일간 유럽발 입국을 중단한다고 밝혔고, 15일에는 영국과 아일랜드를 포함한 유럽 28개국으로 적용 범위를 넓혔다. 이동이 막히면서 해외 이민과 유학, 취업, 국제결혼에 필요한 서류 업무도 함께 차질을 빚었다. 특히 해외 제출 서류에 반드시 따르는 현지 아포스티유와 대사관 인증을 받기가 어려워졌다. 이탈리아에서 다국적 기업 입사를 준비하는 미국인은 졸업증명서와 성적증명서의 현지 아포스티유를 위해 미국으로 돌아가야 하지만 제출 기한을 앞두고 이동이 막혔다. 미국에서 학교를 마치고 한국에서 취업을 준비하는 경우에도 기업이 요구한 FBI Check를 받은 뒤 현지 국무부에서 아포스티유 확인을 받아야 해 절차가 멈춰 섰다.
아포스티유가 필요한 이유와 대행 방식
아포스티유는 외국공문서에 대한 인증의 요구를 폐지하는 협약에 근거한 제도다. 발행국 외교부의 인증만 있으면 자국 대사관의 추가 확인 없이 상대국에서 문서를 쓸 수 있게 한다. 이 협약에는 한국을 비롯해 미국과 캐나다, 영국, 일본 등 120여 개국이 가입해 있다. 아포스티유코리아는 여러 해에 걸쳐 구축한 해외 네트워크를 통해 이용자가 직접 이동하지 않고도 발급과 번역, 공증, 외교부 아포스티유, 대사관 인증, 해외 배송까지 처리할 수 있게 한다. 온라인과 모바일로 몇 번의 클릭만 하면 신청이 되고, 컴퓨터와 프린터, 스캐너, 공인인증서가 없어도 전 세계 어디서나 요청할 수 있다. 국내에서 해외로, 해외에서 국내로, 해외에서 해외로 보내는 업무가 모두 대상이다.
자주 묻는 질문
아포스티유가 무엇인가요?
외국공문서에 대한 인증의 요구를 폐지하는 협약에 따른 제도입니다. 발행국 외교부의 인증만 있으면 대사관의 추가 확인 없이 상대국에서 문서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아포스티유 협약에는 몇 개국이 가입해 있나요?
한국을 비롯해 미국과 캐나다, 영국, 일본 등 120여 개국이 가입해 있습니다.
현지에 가지 않고도 아포스티유를 받을 수 있나요?
아포스티유코리아가 현지 네트워크를 통해 발급과 인증, 배송까지 대행합니다. 온라인과 모바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스캐너나 공인인증서는 필요하지 않습니다.
출처: 이투뉴스 · 2020-0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