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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포스티유코리아, 자녀 해외여행 입·출국 요건 강화에 사전 서류 확인 강조 미성년자의 친권자가 동행하지 않는 여행은 증빙서류가 없으면 공항에서 입국이 거절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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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포스티유코리아가 자녀의 해외연수와 체험, 여행을 준비하는 부모들은 입·출국 서류 요건을 미리 확인해야 한다고 밝혔다. 지난 2월에는 자녀들과 영어 회화 교사가 동행하는 해외 배낭여행이 준비됐지만, 미성년자의 친권자와 함께하지 않는 여행에 대한 증빙서류가 전무하다는 이유로 입국이 거절된 사례가 있었다. 아포스티유코리아는 전 세계 미성년자 여행 관련 민원 패키지를 운영하고 있다.

핵심 요약
  • 미성년자의 친권자와 동행하지 않는 여행에서 증빙서류가 없어 입국이 거절된 사례가 발생했다.
  • 미성년자 보호규정이 엄격해지면서 입출국에 필요한 여행보증 증빙서류 요건도 강화되고 있다.
  • 미성년자여행 부모동의서로도 불리는 부모미동반여행동의서는 가장 필수적인 서류로 꼽힌다.
  • 국제적으로 사용되는 법적 서류는 각국 언어 번역과 공증, 인증 절차를 함께 거쳐야 한다.

공항에서 되돌아온 사례가 알려주는 것

서울 양천구의 한 가정은 지난 2월 같은 아파트 이웃들과 함께 자녀들과 영어 회화 교사가 동행하는 해외 배낭여행을 계획했다. 렌터카와 호텔 예약을 마치고 출국 날 공항까지 배웅을 나갔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입국이 거절됐다는 소식을 전해 들었다. 미성년자의 친권자와 함께하지 않는 여행에 대한 제반 증빙서류가 전무하다는 것이 이유였다. 최근 국제사회는 미성년자 인신매매와 유괴 등 국제범죄를 방지하기 위해 미성년자 보호규정을 엄격하게 적용하고 있다. 이에 따라 미성년자가 입출국할 때 요구되는 여행보증 증빙서류 요건 역시 강화되는 추세다. 특히 미성년자여행 부모동의서로도 불리는 부모미동반여행동의서는 가장 필수적인 서류가 됐다.

목적지 요건은 개인이 먼저 확인해야

필리핀, 베트남, 괌, 사이판, 영국, 캐나다, 남미를 비롯한 전 세계 대사관에는 강화된 출입국관리법에 따른 미성년자 규정이 고지돼 있다. 규정에 따르면 동행자가 미성년자의 공동 양육권자인 경우 이를 뒷받침하는 법적 서류를 소지해야 하고, 부모나 법적 보호자가 아닌 경우에는 법적 보호자로부터 권한을 부여받았음을 증명하는 부모미동반여행동의서를 반드시 지녀야 한다. 각 대사관 고지사항에는 필요 서류가 불충분할 경우 출입국이 거부될 수 있다는 점이 분명히 명시돼 있다. 외교부는 다양한 채널을 통해 변동사항을 알리고 있으며, 해외 출국 시 각 개인이 필요한 서류와 제반 사항을 미리 확인하고 스스로 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입장이다. 그럼에도 관련 업체 차원의 안내가 충분하지 않아 피해 사례가 이어지고 있다. 아포스티유코리아는 국제적으로 사용되는 법적 서류가 각국 언어 번역과 공증, 인증을 아우르는 복잡한 과정을 거쳐야 하는 만큼 여행 일정에 앞서 준비할 것을 권고했다.

자주 묻는 질문

부모가 동행하지 않는 자녀 여행에는 어떤 서류가 필요한가요?

동행자가 부모나 법적 보호자가 아니라면 부모미동반여행동의서가 필요합니다. 공동 양육권자인 경우에도 이를 뒷받침하는 법적 서류를 소지해야 합니다.

여행사에서 알아서 안내해 주지 않나요?

관련 업체 차원의 안내가 충분하지 않아 피해 사례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외교부는 출국 전 각 개인이 필요한 서류를 미리 확인해야 한다는 입장입니다.

언제부터 준비하는 것이 좋을까요?

번역과 공증에 더해 국가에 따라 아포스티유나 대사관인증까지 필요합니다. 여행 일정보다 여유를 두고 시작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출처: KNS 뉴스통신 · 2017-0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