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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제출 직전 다시 본 미국 대학원 성적증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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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 스페인로 옮겨진 문서를 둘러싼 댈러스에 거주하며 미국 서류를 준비한 개인 고객의 실제 업무형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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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소개

“서류 한 장보다 어려웠던 것은, 어느 순서가 맞는지 확신할 수 없다는 점이었습니다.”

본문

비가 잦던 지난여름, 댈러스에 살던 마리아 씨는 스페인에서 입학·채용 자격 확인을 앞두고 있었다. 마지막 안내문에는 미국에서 발급된 해당 문서의 국제인증본을 제출하라는 문장이 새로 적혀 있었다. 담당자는 미국 안내문을 번역해 가며 혼자 준비했다. 그러나 발급본의 형태와 공증 선행 여부, 아포스티유 관할기관을 서로 구분해야 했다. 대학원 성적증명서 원본과 사본의 차이조차 서로 다르게 설명돼 결국 손을 멈췄다. 스페인 제출기한도 넉넉하지 않았다. 서류가 늦으면 심사가 다음 차수로 넘어가 몇 달을 다시 기다릴 수 있었다. 무엇부터 확정할지 몰라 준비한 파일만 여러 번 열어 보았다. 아포스티유코리아 담당자는 ‘스페인에 언제까지 어떤 형태로 내는지’부터 물었다. 그 답을 기준으로 발급기관과 서명 권한을 확인한 뒤 필요한 공증과 아포스티유 순서를 정리했다. 단계가 바뀔 때마다 친절하게 공유했다. 미국 대학원 성적증명서 완성본은 일정 안에 스페인 담당자에게 전달됐고, 입학 또는 첫 출근 절차도 예정대로 접수됐다. 후속 확인도 길어지지 않았다. ‘왜 복잡한지 이해하게 해 주어 안심됐다’는 것이 고객의 말이었다. 아포스티유코리아가 세심하게 이어 준 미국 → 스페인 절차 끝에서 다음 일정도 제자리를 찾았다.